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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0회 사선녀 선발 전국대회 진 유혜리양 "임실지역 문화·특산품 홍보활동 최선"

“사선녀 진으로서 임실지역의 문화와 특산품, 그리고 소충사선문화제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지난 24일 제 30회 소충사선문화제에서 사선녀 진에 선정된 유혜리양(17 서울 한림예고 2년)의 다짐이다.

 

유양은 “참가자들의 막내로서 언니들의 도움과 주변의 지원에 힘입어 영광을 차지했다”며“살아가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장래 희망으로 ‘영화배우’를 꿈꾼다는 유양의 특기는 한국무용과 발레라며 학교에서 배우는 연기수업으로 통해 대학도 전문학교로 진학할 것을 피력했다.

 

향후 활동에 대해서도 그녀는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과 보육시설 등을 대상으로 시낭송과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에 앞장설 것도 강조했다.

 

더불어 충효의 고장 임실에서 영광을 얻은 만큼 임실과 소충사선문화제 발전에도 적극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대구에서 태어나 서울로 유학중인 유양은 아버지 유현목씨(54·경영인)와 어머니 하인숙씨(53)의 막내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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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우 parkjw@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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