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이철근)과 하이트진로(사장 김인규)가 또 다시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지난 시즌 처음 선보인 ‘전북현대 스페셜 맥주캔’에 대해 팬들의 좋은 반응을 보여 ‘스페셜 맥주병’의 출시를 이끌었고 올해 드디어 두 번째 맥주캔이 나오게 된 것.
이번에 제작된 맥주캔은 전북현대 엠블럼을 중앙에 위치 시키고 이동국, 김보경, 이재성 선수를 모델로 디자인 되었다. 전체적인 색채는 지난 스페셜 캔과는 다르게 하이트의 기존 색채감을 살렸다.
48만 캔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이번 제품은 전라북도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전북과 하이트는 스페셜 디자인을 통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다.
전북 이철근 단장은 “지난 시즌에 이어 하이트와 뜻을 함께해 기쁘다. 지역 연고구단으로서 지역 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우리는 항상 열려 있다. 우리 팬들이 전북현대를 응원해주신다면, 우리 팀을 도와주는 전북의 기업들도 많이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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