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연안침식 실태조사 대상 9곳 중 4곳의 정비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민의당 황주홍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에서 받은 ‘연안침식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지역 연안침식 실태조사 대상 9곳 중 4곳이 C등급을 받았다. C등급은 침식으로 인해 백사장과 배후지의 재해 발생 가능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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