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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역대 시장·군수 초청 자문 간담회

▲ 26일 김제시청에서 열린 역대 김제시장·군수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김제시는 26일 상황실에서 역대 시장·군수들을 초청, 지역 발전에 필요한 의견을 청취 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곽인희 전 시장 및 정희운 전 군수 등 6명의 전직 시장·군수가 참석했으며, 과거 지역발전을 위한 노하우 등을 소개 하며 담소를 나눴다.

 

이건식 시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기업하기 좋은 복합산업도시 조성 △농생명 산업을 선도할 민간육종연구단지 육성사업 △미래 인재를 키우는 장학사업 운영 △밝고 안전한 여성·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대한민국 최초 4년연속 대표축제인 제18회 지평선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준비사항 등 그동안의 주요 시정 성과 및 새만금사업 등을 설명한 후 역대 시장·군수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이 시장은 “김제가 새만금의 중심 도시로 도약할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하신 역대 시장·군수님들의 공로가 컸다”면서 “앞으로도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실현’을 위해 역대 시장·군수님들의 고견과 조언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참석자들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 하고 있는 김제를 볼 때 마음 흐뭇하다”면서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해 지역발전을 위해 협조 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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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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