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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문화재단, 중국 서안 문화산업협회와 교류 협약

▲ 완주문화재단과 중국 섬서성 서안 문화산업협회 관계자들이 지난 26일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상호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재)완주문화재단(이사장 박성일)과 중국 섬서성 서안 문화산업협회는 지난 26일 완주군청 회의실에서 상호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서 완주군과 서안은 상호 우호교류 확대를 통해 문화예술을 서로 알리고 민간 우호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중국 섬서성 서안촬영가협회와 명인협회 서안신실크로드문화예술연구소 서법가협회 서안문화산업유한책임공사 관계자들이 참석,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 진행 계획을 약속했다.

 

박성일 이사장은 “한·중 문화예술인들이 교류를 통해 완주문화산업이 중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완주문화재단이 중추적 역할을 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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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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