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삼성그룹 은퇴자, 완주 귀농귀촌 팜투어

완주군은 29일부터 30일까지 삼성그룹 퇴직예정자 35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팜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삼성그룹과 연계한 팜투어는 베이비붐 세대의 본격적인 은퇴시기에 맞춰 완주군이 올해 처음 진행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서 완주군은 대한민국 로컬푸드 1번지 완주군의 농업농촌활력정책을 소개하고 선배 귀농인 사례발표와 농가·마을공동체 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강평석 농업농촌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기업체와 연계한 팜투어를 확대해 은퇴자의 제2의 고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도시민 유치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