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경찰청·(주)동성 공동제정…13일 시상식
전북지방경찰청과 (주)동성, 전북일보사가 공동으로 제정한 제20회 전북무궁화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
전북무궁화대상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송영석)는 4일 전주시 금암동 전북일보사 회의실에서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대상 등 부문별 수상자 3명을 선정했다.
대상은 질서부문에서 추천된 전북지방경찰청 형사과 조희종 경장(30)이 선정됐다.
본상 안보부문에는 군산경찰서 정보보안과 신승 경장(33)이, 봉사부문에는 전주 덕진경찰서 송천2파출소 김종후 경위(54)가 각각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정의부문은 대상자가 없어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전북무궁화대상 대상 수상자는 1계급 특진과 함께 순금메달 및 상패가 주어지며, 본상을 수상하는 경찰관들은 순금메달과 상패를 받게 된다.
전북무궁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오후 3시 전주시 덕진동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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