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핵심 당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6일부터 이틀 동안 부안 변산대명리조트에서 ‘핵심당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에는 김춘진 최고위원겸 전북도당위원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안규백 사무총장, 지역위원장, 핵심당원,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연수는 선거연수원의 ‘정당정치 발전 방안’ 과 임채정 전 국회의장의 ‘국민과 함께 민주 60년! 국민과 더불어 정권교체를 주제로 특강이 펼쳐지며, 김성주 전주병 지역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민주당의 집권플랜, 일자리·복지정책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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