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7일 상황실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이승복 부시장, 국·소·실장, 시정연구원(33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기 시정연구원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따르면 창의와 경쟁력을 갖춘 효율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구성한 제3기 시정연구원은 대학 전문교수 및 부처별 산하기관·연구기관 전문가 등 총 33명으로 구성했으며, 행정지원 및 안전개발, 문환관광, 첨단농업 등 4개 분과로 구성됐다.
제3기 시정연구원은 김제시의 장·단기 발전계획 수립 및 정책방향에 관한 사항, 시정 주요 분야의 정책개발에 관한 사항, 지역 현안사업 등의 자문활동을 하게 되며, 시정 발전전략 모색 및 새로운 시책들을 발굴, 활력 있는 시정추진과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실현할 수 있는 역할을 담당 하게 된다.
이건식 시장은 “시정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갖고 앞으로도 아낌없는 조언과 고견을 주시면 시정에 적극 반영, 성숙한 자치 시정을 구현 하고,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실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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