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경로당 회장과 지회 임원 등 300여 명의 참석자들은 전북경로당광영지원센터 경정희 센터장으로부터 ‘경로당 회계 실무’와 함께 ‘지도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받았으며, 우석대학교 평생교육원 이정복 강사로부터 ‘100세 시대 아름다운 변화’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 이광부 회장은 “조직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지도자의 역할과 활동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지도자로서 책임감과 실무 능력을 키우고 자기개발을 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무주군에는 경로당 269곳이 운영중이며 (사)대한노인회 무주군지회(회원 6463명)에서는 ‘나눔과 베품을 통한 건강한 100세 시대 구현’을 목표로 올해 △노인회 조직 및 역량강화 △자원봉사활동 활성화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노인취업과 일자리창출 △경로당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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