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문화재청 지원사업 3개분야 선정

국도비 1억3000만원 확보

완주군이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2017년도 문화재 활용사업 공모에 향교·서원 전통산사 무형문화재 등 3개 분야가 선정돼 국도비 1억3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선정된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고산향교에서 한시쓰기, 전통자수 체험, 전통 초상화그리기 등 전통유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산사 활용사업은 ‘송광사 문화재와 떠나는 나비채 인문학 여행’을 주제로 호국불교의 내용 및 정신, 송광사 유물로 본 조선 후기 불교조각 중건불사 등 관련 강좌와 현장 답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중요무형문화재 활용사업은 완주군 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소목장 소병진씨의 지도로 전통 목가구 전주장의 유래와 문양, 전통 연장 사용법 등에 대한 이론 교육과 생활소품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남원 교차로서 사륜 오토바이와 SUV 충돌⋯90대 노인 숨져

정치일반李대통령, 국회 초당적 협력 요청... “단결과 연대에 나라 운명 달려”

국회·정당인공태양(핵융합)이 뭐길래..." 에너지 패권의 핵심”

국회·정당“제2중앙경찰학교 부지 남원으로”

정치일반전북도청은 국·과장부터 AI로 일한다…‘생성형 행정혁신’ 첫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