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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9
07:02
(Sun)
비정규직 근로자가 640만명을 돌파하고 비중도 확대됐지만 정규직과 비정규직 간의 임금 등 격차는 더 커지는 추세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력이나 업종 등 모든 조건이 같아도 임금 차이는 10% 이상 났고 퇴직급여·상여금·시간외수당·유급휴가 등을 받는 비중도 정규직에 비해 30∼40%포인트 가량 낮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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