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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장애인 콜택시, '희망콜'로 변경

완주군은 내년 1월부터 장애인 콜택시를 ‘장애인 희망콜’로 명칭을 바꾸고 8대로 증차해 각 읍면별로 수요에 맞게 배치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4일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위원회를 개최하고 현재 6대가 운행하는 콜택시를 8대로 늘리기로 했다.

 

군은 또 여성장애인과 노약자의 탑승에 대비해 여성운전자를 채용하기로 했다.

 

장애인 콜택시도 삼례 2대 봉동 3대 이서 1대 소양 1대 고산 1대 등 각 읍면 수요에 맞게 분산 배치한다. 기본요금은 현재 1700원이 유지된다.

 

이흥래 건설교통과장은 “교통약자의 사회참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 운행에 만전을 기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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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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