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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

전북도는 8일 진안·무주권, 전북 서해안권 등 2개 권역 국가지질공원 인증 신청서를 환경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지난 9월 지질공원육성지원위원회를 열고 국가지질공원 명칭을 진안·무주권, 전북 서해안권으로 결정했다. 지질명소 발굴 용역 결과를 토대로 권역별로 지질명소 12개를 선정했다. 진안·무주권은 마이산, 구봉산, 운일암반일암, 내구천동, 외구천동, 용추폭포 등이다. 전북 서해안권은 채석강, 적벽강, 모항, 위도, 운곡습지, 선운산 등이다.

 

이달에는 2개 권역 국가지질공원 서면 평가와 현장 실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전북도와 진안, 무주, 고창, 부안은 군별 지질공원 해설사 양성, 지질 탐방로 설정, 지질공원 홈페이지 등 국가지질공원 인증 준비를 해왔다. 앞으로는 초·중·고 현장체험학습, 중학교 자유학기제 등과 연계해 국가지질공원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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