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연탄 및 기름은 지평선중·고등학교 학생들이 1년동안 한푼 두푼 모은 돈으로 마련한 것이어서 더욱 빛을 발했다. 성덕면 희망드림 복지기동대원들은 이날 학생들이 연탄을 전달한다는 소식을 듣고 기특한 마음에서 동참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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