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수능일 시험장 인근 차량 통제

전북교육청이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7일 전북경찰청의 협조로 교통 혼잡이 심한 시험장 인근 일부 도로의 차량 운행을 일정 시간 통제한다.

 

이날 차량 통행이 제한되는 곳은 전주 송천동·서곡지구 병목 구간 및 효자동 일대와 익산 소라산 입구∼영등동 사거리 등이다. 차량 통제 시간은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40분까지다.

 

전북교육청은 또 시험장 인근 학교의 등교 시간을 오전 10시 이후로 조정해 줄 것을 해당 학교에 요청했다. 이와 함께 오전 6∼8시까지 시내버스를 증편해 운행하고 택시 부제도 해제한다.

 

시험장 주변 소음도 통제한다. 전북교육청은 전주공고 주변 전북운전면허시험장에 경보음 통제를 요청했다. 또 전주 한일고와 근영여고 주변 백제로의 차량 경적 통제를 전북경찰청에 요청했다.

김종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전북일보 신춘문예 작가들이 추천하는 이 책] 김근혜 아동문학가, 이경옥 ‘진짜 가족 맞아요’

오피니언[사설] 전북교육청 3년 연속 최우수, 성과 이어가야

오피니언[사설] 전북도, 고병원성 AI 방역 철저히 하길

오피니언[오목대] 학원안정법과 국정안정법

오피니언[의정단상] 새만금에 뜨는 두 번째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