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모임인 모악회(회장 이건식)는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월례회의를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해 토의했다.
이날 김제시 관계자는 참석자들에게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기관·단체별 협조사항을 전달한 후 현안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건식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최근 김제지역에서 발생한 AI에 대해 현황을 보고한 후 “(김제시는) 거점소독시설을 설치 하여 철저히 소독에 임하고 있다”면서 “AI가 더 이상 확대 되지 않도록 기관·사회단체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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