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열 作(한국). 두들겨 맞는 사람, 마분지, 알루미늄에 아크릴릭, 152×195cm, Oil on canvas, 1985
양심 세력에게 가해하는 폭력을 고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종이와 날카롭고 차가운 철판 조각을 화면에 대비시켜 ‘진실을 향한 의지’와 ‘탄압’의 극단적인 현실을 교차시켜 ‘고통스러운 시대’를 강변하고 있다.
화가 김진열은 예술의전당 개관기념전, 금호미술관 개관기념전, ‘형상미술분야 지원시스템’ 초대전 등에 출품했으며, 생활그림발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작품 안내 = 이문수(전북도립미술관 학예연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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