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청 앞마당에 마련된 대형트리에 환한 빛이 밝혀졌다.
무주군 기독교 연합회(회장 최만규 목사)와 무주군청 선교회(회장 김흥수)가 공동 주관한 가운데 지난 5일 진행된 점등식에는 황정수 군수와 유송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청 공무원, 주민 등 300여 명이 함께 했다.
황정수 군수는 “작은 불빛에 담긴 우리들의 마음이 이 나라와 이 민족을 구하는 큰 횃불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시간이 올 한해 건강하게 살아온 서로를 격려하고 깨끗한 무주 부자되는 군민 실현을 위한 동력이 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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