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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의료원, 지역거점공공병원 의료질 향상경진대회 보건복지부 장관상

군산의료원(원장 김영진)은 지난 6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지역거점공공병원 ‘QI(의료질 향상)경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대회는 전국33개 의료원과 5개 적십자병원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총38개 주제가 예선을 거쳐, 10개 주제가 선정돼 본선에 진출, 치열한 경합을 벌인 결과 군산의료원이 당당하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산의료원은 이번 평가에서 임종돌봄업무 표준화 및 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음악, 미술, 소원들어주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진 원장은 “전국 (QI) 의료질 향상우수사례 공모에서 대상 수상에 이어 또 QI 경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군산의료원의 위상이 한층 높아졌다”며 “지방의료원의 경영효율과 의료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상생방안으로 활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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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kangmo@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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