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은 14일 국민안전처에서 주관한 2016년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 수립 및 재해저감 추진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완주군은 지난 2014년 국민안전처로부터 풍수해저감 종합계획 수립을 승인받은 후 타 자치단체에 비해 선도적인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이번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로써 완주군은 인센티브 형태의 재해예방사업비 지원과 함께 2018년 재해예방사업비 지원시 최우선 지원을 받게 된다.
최충식 재난안전과장은 “앞으로도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을 토대로 지속적인 재해예방을 통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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