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청 소속 펜싱 국가대표 권영준 선수가 지난 9일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16 카타르 도하 국제그랑프리선수권대회’의 남자 에뻬에 값진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했다.
권 선수는 8강에서 리우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 선수를 15대 12로 꺾고, 준결승에서 에스토니아의 니콜라스 노보숄로프 선수를 15-13으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선 프랑스 알렉산드르 베르데네 선수를 맞아 15-13으로 이겨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