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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완주군을 행복하게 만든 뉴스 1위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군, 10대 뉴스 설문조사 발표

▲ 지난 4월 국제아동권리기관인 세이브더칠드런과 완주군은 고산면 읍내리에 위치한 ‘완주 놀자 지역아동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완주군이 올해 지역을 행복하게 만든 최고의 뉴스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꼽았다.

 

완주군은 14일 지역주민과 공무원 등 450여명을 대상으로 2016년 한 해 완주군을 행복하게 만든 10대 뉴스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조사 결과, 올 한 해 지역주민 모두를 행복하게 만든 최고의 뉴스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이 선정됐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CFC : Child Friendly Cities)’는 18세 미만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의 기본정신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완주군은 올해 유엔아동권리 협약의 아동친화적 가치 실천시스템을 구축하고 전국 최초로 농촌형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았다.

 

두 번째 뉴스로는 다산목민대상 대통령상 수상이 뽑혔고 세 번째 뉴스로는 삼례문화예술촌 지역 문화브랜드 대상 수상이 선정됐다.

 

이 외에도 완주군 청렴도 7년 연속 우수, 완주 삼봉웰링시티 조성사업 착공, 완주 테크노밸리 산업단지 1단계 분양 완료 및 2단계 추진,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선정, 전북현대 AFC 챔피언 등극과 완주군 축구메카 조성, 완주소방서 신설 확정, 전주대대 이전 백지화 관철 등이 완주 10대 뉴스로 선정됐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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