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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도내 시·군 녹색생활 실천운동 우수기관 선정

▲ 고창군이‘2016년 시·군 녹색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가운데 14일 시상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고창군이 전북도가 실시한 ‘2016년 시·군 녹색생활 실천운동 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녹색생활 실천운동 평가’는 전북도가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가정과 상가 등 비산업부문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아울러 평가를 통해 지자체와 도민들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운동을 도모하고 기후변화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에너지 절약과 저탄소 녹색생활이 생활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우수기관 평가는 에너지진단 컨설팅 목표 달성률, 탄소포인트제 가입률, 1인1톤 줄이기실천서약 참여율, 저탄소생활 실천 캠페인 횟수 등의 항목으로 실시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평가가 그린리더 등 주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로 결실이 맺어진 만큼,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기후변화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하도록 해 자발적으로 녹색생활 실천운동에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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