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2016년 정부 3.0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자치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정부3.0 추진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북도를 비롯한 60개 자치단체가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가는 4개 평가항목(정부3.0 추진역량, 서비스정부, 유능한 정부, 투명한 정부)과 8개 세부지표(정부3.0 변화관리, 국민 맞춤 서비스 추진, 주민참여를 통한 지역사회 현안해결, 일하는 방식 개선 등)에 대해 이뤄졌다.
행자부는 특히 평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담보하기 위해 35명의 민간 전문가로 ‘정부3.0 평가단’을 구성하고, 평가사례별 복수의 평가위원을 배정해 지표별 다각도 평가를 진행했다.
평가 결과 전북도와 전주시 익산시 김제시 부안군이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됐으며, 이들 자치단체에는 최대 1억5000만원에서 최소 5000만원의 특별교부금과 포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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