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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감동 행정, 상복 터진 김제시

올해 각종 평가 37개 분야서 수상 쾌거

김제시는 올 한해 중앙정부 및 전북도, 각종 기관·단체 등이 실시한 각종 평가에서 총 37개 분야에서 수상, 3억2000만원의 인센티브를 받는 등 시민 감동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주요 현안 사업에서도 소중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따르면 중앙정부 평가의 경우 △김제지평선축제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문체부)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대통령 기관표창 △2015 지방규제개혁 우수상(행자부) △농산시책 추진 최우수 기관표창(농식품부) △지적분야 최우수기관 표창(국토부) △마을변호사제 모범 지자체 선정(법무부) △2015 여성친화도시 조성 우수기관 국무총리 표창(여성가족부) △지역복지사업 우수,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우수, 기초생활보장사업 우수(복지부) △산림분야 기초지자체 합동평가 우수(산림청) △정부 3.0 우수기관(행자부) 등을 수상했다.

 

전북도 평가에서는 △상반기 재정 조기집행 대상 △토지관리 지적재조사 최우수 △국민건강 영양관리사업 최우수 △규제개혁 경진대회 우수 △지방세 징수실적평가 최우수 △정보보안관리 실태평가 우수 △구강보건사업 우수 △청렴마일리제 운영 평가 우수 △지자체 합동평가 1위 등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민선6기 전국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및 경진대회 우수 △전국 명품쌀 평가 최우수(지평선방아찧는날 골드) △제6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우수사례 △지평선축제 2016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세계명품 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밖에 주요 현안 사업 성과로는 전국 최초 특장차 전문 백구농공단지 준공 및 김제 100년의 먹거리인 국내 유일의 민간육종연구단지 준공, 민간육종단지 특구 지정 등으로, 이들 사업은 향후 김제의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으로 지역발전을 한층 앞당길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김제지역 최대 현안사업인 김제육교(과선교) 재가설을 위한 국비 7억원을 확보했고, 새만금 국제공항이 제5차 공항개발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 돼 만경 화포지구가 공항부지로 급부상 하는 등 명실상부 새만금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복 김제시장 권한대행은 “AI발생 등으로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성원과 협조 덕택이다”면서 “내년에도 시민과 사회단체, 지역정치인, 공무원 등이 합심하여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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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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