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의장 조상규)은 5일 성명을 내고 “지난달 농림축산식품부는 태풍 ‘차바’로 인한 재해피해로 경영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2016년 벼 수발아 등 피해 농가 지원방안’을 발표했다”며 “농가단위 피해율 30%를 하향 조정하고 부실했던 조사를 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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