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주문화재단(이시장 김승수)은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의 공연단체 정기대관 신청을 오는 20일까지 받는다.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은 지상 3층 269.97㎡ 규모로 동산동 (구)주민센터를 리모델링, 대연습실 2개, 중연습실 2개, 탈의실, 세미나실 등을 갖췄다.
음향·조명 시스템과 함께 충격을 흡수하는 바닥재와 방음설비가 완비돼 있어 전주에서 유일하게 대규모 공연예술 연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으며 피아노, 드럼 등 악기를 구비, 대중음악 연습도 가능하다.
전주공연예술연습공간 대관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1시, 오후 2시∼5시, 오후 6시∼10시로 나뉘며 대연습실 2만원, 중연습실 1만원의 저렴한 대관료를 책정했다.
이번 공연단체 정기대관(1/3분기) 선정은 신청 공연단체 중 순수 공연예술 연습 목적 및 20일 이상 대관을 신청한 단체에게 우선순위가 부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 jjcf.or.kr), 아르코통합시스템(http:// bang.arko.ok.kr)에서 확인 가능. 전화 063)213-2016.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