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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설맞이 직거래장터 25~26일, 군청 뒷마당서

무주군이 25일과 26일 양일간 군청 뒷마당에서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농가가 직접 참여하는 이번 장터에서는 천마 가공식품, 머루 와인, 곶감, 유과, 더덕, 도라지, 아로니아, 홍삼 등 무주군 관내에서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을 비롯해 무주군과 자매결연을 도시인 부산광역시 기장군의 미역과 멸치, 다시마 등 20여 가지의 품목이 판매된다.

 

군 농업소득과 임경택 주무관은 “설에 쓸 수 있는 제수용·선물용으로 다양한 상품들을 준비했다”며 “맛도 품질도 가격도 믿을 수 있는 반딧불 농·특산물로 건강한 설 명절 보내시라”고 전했다.

 

군은 지난 4일부터 서울 송파구청과 부산 센텀포레아파트, 기장군 정관읍, 기장군청, 대전정부청사와 유성구청, 부천시청 등지에서도 직거래 장터를 열어 2억여 원의 매출을 올렸다.

 

또한, 23~24일에는 전북지방행정연수원, 24~25일에는 대전 서구청에서도 직거래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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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종 hjk4569@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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