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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설 명절 민생안전 종합대책 추진

김제시는 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동안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전 종합대책을 마련, 추진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설 명절 동안 지역경제 활성화와 안전사고 방지 등 민생안전을 위해 환경 및 물가, 유통, 도로, 재난, 상수도, 의료분야 등 7개분야에 각 부서별로 대책을 수립 하여 추진 하고, 연휴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김제시를 찾는 귀성객과 지역주민이 병·의원 진료 및 약국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관내 병·의원 30개소, 약국 33개소, 공공보건기관 11개소 등 총 75개소를 당직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으로 지정 하여 비상진료체계를 구축 하고, 보건소에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AI(조류독감)의 차단방역을 위해 연휴기간 내 재난상황실 및 거점방역초소를 운영, 농장소독을 강화 하고, 귀성객의 가축사육농장 방문 금지 등 주민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한편 김제시는 오는 27일부터 김제역에서 귀성객을 대상으로 김제우수농·특산물 및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지평선축제 등을 홍보 하고, 지평선봉사대(회장 김정화)는 따뜻한 고향의 정을 느끼도록 무료 차(茶)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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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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