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20:19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스포츠 chevron_right 스포츠일반
일반기사

익산시청 김지연, '메달 행진'

월드컵 펜싱 개인·단체전 銀

 

펜싱의 김지연(29·익산시청)이 월드컵 개인·단체전에서 각각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지연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여자 사브르 월드컵 펜싱대회 개인전 결승에서 프랑스의 세실리아 베르데한테 11-15로 패했다.

 

앞서 그는 8강에서 이탈리아의 로레타 길로타를 15-12로 제압했고, 4강에서 역시 이탈리아의 마르티나 크리스코를 15-6으로 꺾었다.

 

김지연은 2012년 런던 올림픽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리스트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다.

 

이번 월드컵 단체전에서는 김지연, 황선아, 윤지수, 서지연이 은메달을 합작했다.

 

8강에서 미국 팀을 45-34, 4강에서 러시아 팀을 45-40으로 꺾었지만, 결승에서 프랑스에 33-45로 패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스포츠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