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화 과정 신설, 총 13개 과목
국립민속국악원(원장 박호성)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 일반인 국악강좌 ‘청출어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국악강좌는 누구나 쉽게 국악을 접할 수 있도록 초급과정 장구장단과 심화과정 대금·한국무용반을 증설했다.
초급 6개 강좌(대금, 해금, 판소리, 한국무용, 가야금, 장구장단)와 중급 5개 강좌(대금, 해금, 판소리, 한국무용, 가야금병창), 심화 2개 강좌(대금, 한국무용)로 개설된다. 초급은 3~6월 매주 화요일, 중급은 3~11월 매주 목요일, 심화과정은 3~11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에 운영된다.
수강신청 접수는 전화 063-620-2319와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 gugak.go.kr)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수강료는 초급 6만원, 중급과 심화는 1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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