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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는 “세입·세출예산, 기금, 채권, 채무 등의 정확한 결산을 위해 2016회계연도 예산·재무회계 통합 결산 추진 계획을 수립해 결산에 들어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결산대상은 일반회계 및 공기업특별회계, 기타 특별회계, 기금 등 총 19개 회계로, 주요 내용은 예산 집행 내용과 자산·부채·수익·비용 등이 기록 되고, 결산서는 결산 개요 및 세입, 세출결산,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2016회계연도 결산에서는 성과보고서를 추가 작성 하여 예산운용 성과를 함께 분석할 계획으로, 결산 규모는 일반회계 5839억원으로, 세부사업별 집행액과 불용액 등에 대한 결산서와 결산서 첨부서류를 오는 3월20일까지 작성 보고한 후 4월 말까지 결산 검사를 완료한 다음 6월중에 김제시의회 승인을 얻은 후 결산 결과 공시를 통해 김제시 재정운영 실태와 운영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