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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성 물질 검사

전북교육청이 학교급식에 방사능에 오염된 식재료 사용을 예방하기 위해 올 상·하반기 방사성 물질 검사를 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검사는 학교급식 수산물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유통단계에서 수거해 진행한다. 검사 대상업체는 HACCP 시설인증 업체 25곳, HACCP 제품 공급 업체 23곳 등 총 48곳(146건)이며, 품목은 오징어와 고등어·삼치·멸치·조기·미역 등 19개다.

 

시료 분석은 전북보건환경연구원에서 진행하고, 그 결과는 전북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13년부터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성 물질 검사를 시작했으며 해마다 검사 대상을 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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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표 kimjp@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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