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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농업생명체험센터, 국고 지원 캠프

국립김제청소년농업생명체험센터(원장 최희우·이하 김제센터)가 2월 한달간 숙식비 및 활동비 전액 국고로 지원 되는 ‘성장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김제센터에 따르면 2월 한달간 펼친 성장지원사업에 전국에서 청소년 2643명이 참여했으며, 청소년들은 이번 성장지원사업을 통해 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생명과학에 대한 탐구심을 배양함과 동시 진로결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특화된 프로그램을 접했다.

 

또한 올 한해 학교 밖과 교화시설, 이주배경 등 취약계층 청소년을 발굴 하고, 참여자 특성에 따른 대상별 인증캠프 개발 및 운영,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전문성을 확보한 농업생명테마의 프로그램도 제공 받았다.

 

‘성장지원캠프’는 농업생명과학 및 진로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균형잡힌 성장을 지원 하고, 참가자 인원에 맞는 인력을 배치 하여 보다 안전한 활동을 목적으로 마련된 전액 국고 지원 캠프다.

 

최희우 원장은 “국립 청소년 특성화체험센터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면서 “이번 캠프를 계기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형성 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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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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