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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온정산업영농조합, 장학금 기탁

김제 온정산업영농조합법인(대표 정민우)은 지난 3일 지역인재 육성에 써 달라며 김제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김제시 백산면 상리 소재 온정산업영농조합법인은 농·축산업에 종사 하고 있는 5명이 지난 2007년에 설립, 가축분뇨를 이용 하여 액비를 생산, 살포해 주는 영농조합법인으로, 주변에 유기질 비료가 필요한 농가들을 위해 무료 살포도 해줄 뿐만 아니라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랑에도 동참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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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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