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면 경각산 자락에 위치한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술빚기 일일체험을 운영하고 있다.
술빚기 체험은 전통주 빚기를 비롯 하우스맥주 만들기 칵테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동호인이나 친목회 회원 등을 대상으로도 진행한다.
술빚기 체험은 반드시 하루 전까지 사전 예약을 해야 참여 가능하며 신청은 술테마박물관(063-290-3841~7)이나 술박물관 홈페이지로도 가능하다.
지정숙 술박물관 팀장은 “봄철을 맞아 관광객 뿐만 아니라 산악회 동호회나 여성친목회 등 단체들로부터도 술빚기 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면서 “술박물관을 찾는 관광객의 요구에 맞춰 술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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