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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철도관광상품 개발 팸투어

 

완주군은 지난 16일과 17일 철도관광 관계자 20여명을 초청해 철도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가졌다.

 

이번 팸투어는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과 대한민국 술테마박물관, 대승한지마을, 대아수목원을 비롯 체험형 농촌마을관광, 박물관 및 미술관 문화산책, 휴양림·편백숲·수목원 힐링여행 등 지역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기차여행과 연계한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기 위해 진행했다.

 

김용만 코레일 서울역 여행센터장(54)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완주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구석구석 아름다운 경관뿐만 아니라 타 지역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체험, 맛있는 음식 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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