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여성정책연구원에 따르면 UNDP가 전날 발표한 한국의 GII는 0.067점으로 독일(0.066)에 이어 세계 10번째였다. 지난해 155개국 중 23위에서 13계단 올랐고 아시아에서는 순위가 가장 높다.
GII는 △생식건강 △여성권한 △노동참여 등 3개 영역의 각종 통계를 토대로각국의 성평등 정도를 측정하는 지수다. 수치가 0에 가까울수록 성평등하다는 뜻이다.
한국의 순위 상승은 모성사망비가 27명에서 11명으로, 청소년출산율(15∼19세 여성 1000명당 출생아 수)이 2.2명에서 1.6명으로 줄어든 덕이 크다고 연구원은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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