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의 2017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우수프로그램이 선정됐다.
김제시는 지난 21일 상황실에서 지역 주민의 학습역량 강화 및 평생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한 ‘김제시 평생교육협의회(회장 이건식)’를 개최, 우수동아리 11개 등 2017년 평생학습 우수동아리 및 우수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올해의 경우 우수동아리 11개 및 신규동아리 2개, 우수프로그램 5개 등을 선정했으며, 우수동아리 부문은 전년도 활동 실적평가와 당해년도 사업 계획 평가, 우수프로그램은 사업 수혜성 등 기관 평가와 프로그램 평가로 구분·평가했다.
심사 결과 우수동아리 부문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학부모들로 구성 돼 학습활동 및 활발한 책읽어주기 봉사활동으로 우수 평가를 받은 ‘책읽어주는 어버이연합회’가 최우수동아리로 선정됐고, 우수동아리는 ‘봉황후 난타’ 등 10개 동아리가 선정됐다.
또한 김제노인종합복지관의 사회공헌일자리 창출을 위한 ‘아동미술지도사 양성’ 등 4개 프로그램이 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됐으며, 신규동아리 부문에는 ‘히트동아리’ 및 ‘김제아리랑춤연구회’가 선정됐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