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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주의보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봄다운 봄을 만끽하려는데 이제는 미세먼지가 말썽이다.

 

오늘도 미세먼지농도가 일부 지역에 ‘나쁜’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겠다.

 

미세먼지는 먼지 핵에 여러 종류의 오염물질이 엉겨 붙은 대기 중의 오염물질로 호흡기를 통해 인체내에 유입되기 때문에 야외활동에 큰 영향을 미친다.

 

특히 미세먼지농도가 높은 날 장기간 야외에 노출되었을 때, 입자가 미세한 먼지가 코 점막에 걸러지지 않고 폐포까지 직접 침투해 천식이나 폐질환을 유발시킨다.

 

단시간 흡입으로 갑자기 신체변화가 나타나지는 않는다고 알려져 있지만, 어린이나 노인, 호흡기 질환자 등은 일반인보다 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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