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임실군보건의료원은 오는 4월 1일부터 진료시간을 종전보다 30분 앞당겨 운영한다.
농업인들에 편익을 제공하고 신속한 진료서비스로 군민건강을 증진키 위한 이번 조기진료는 오전 8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읍·면과 마을단위로 운영중인 보건지소와 진료소도 조기진료에 들어가고 영농철이 끝나는 추수기에 정상 운영된다.
의료원은 특히 조기진료에 부응키 위해 농업인들이 주로 찾는 물리치료실의 의료서비스 개선사업을 대대적으로 보완했다.
지난해 보건의료원과 강진면 등의 물리치료실 3개소를 새롭게 개선하고 신규 의료장비도 구입, 농업인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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