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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경찰서, 반칙행위 근절 경과 보고회

김제경찰서(서장 황대규)는 지난 3일 우소룸에서 황대규 서장 및 각 과장, 계(팀)장, 지·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안전한 김제만들기 및 3대 반칙행위 근절 추진경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김제서가 범사회적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평온을 확보 하고 사회 전반의 신뢰를 높이는 치안활동을 전개 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동행치안! 더 안전한 김제만들기’ 및 오는 5월17일까지 진행 되는 ‘3대 반칙행위 근절 추진 경과’에 대한 보고 형식으로 이뤄졌다.

 

황대규 서장은 이날 참석자들에게“ ‘더 안전한 김제만들기’를 위해 1분기에 시작한 업무를 2분기에도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시민들이 우리 지역이 안전하다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앞서 황 서장은 ‘더 안전한 김제만들기’를 위해 공로가 많은 김상규(경사, 정보보안과) 등 직원 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 하고 위로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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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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