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6일 시정현안 해결 및 2018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 체제를 구축 하기 위해 ‘도의원과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정호영 전북도의회 부의장(김제) 및 강병진 도의원(김제),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과 관계공무원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시내 모음식점에서 개최된 이날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지역발전특별회계 신청 및 전북도 제1회 추경에 대비, 사전에 주요 현안사업 도비 신규 및 확대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날 이승복 부시장은 정호영·강병진 도의원에게 △김제시 보훈회관 건립 △김제육교 재가설사업 △하키전용구장 조성 지특예산 지원 △2017년 농업기계박람회 개최 등 6개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을 요청했으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도비 지원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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