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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협·부녀회장 회의 "협력 강화"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은 최근 부녀회장 회의를 갖고, 사업 활성화 및 부녀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부녀회장회의 회장에 박승임(제월동), 부회장 김옥자(하동), 감사 손순옥(서암동)을 각각 선출한 후 김제농협과 부녀회장회의와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정용 조합장은 “농협살림의 핵심요원인 200여명의 부녀회장과 협력 하여 사업활성화를 도모 하고, 부녀회장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 하는 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제농협은 김제시내 4개 동(요촌·교월·신풍·검산동) 및 부량·죽산면을 관할로 207개 마을별 부녀회를 운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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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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