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경기도 광명시 소재 광명동굴 및 아라뱃길 투어 등을 실시 하며 친목과 화합을 도모했으며, 참석자들은 광명동굴에서 뿜어나오는 빛의 향연 및 아라뱃길 유람선에서 펼쳐진 마술쇼, 노래공연 등에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복지관 이용자 A씨는 “난생 처음 보는 동굴도 신기했고, 유람선도 너무나 좋았다”면서 “내년에도 꼭 참석 하고 싶다”고 말했다.
강정완 관장은 “솔직히 장거리 여행이라 약간 염려스러웠으나 참석자들이 너무나 좋아하며 대회 진행에 협조해 무탈하게 대회를 마쳤다”면서 “내년에는 참석자들과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곳을 찾아 설렘 여행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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