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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04:41
(Thu)
국민 전북선대위 여성위 등 촉구
국민의당 전북선거대책위원회 여성위원회와 전·현직 지방의회 여성의원들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박정희 군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국민의당 여성당원 40여명은 25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끄러워해야 할 범죄사실을 버젓이 자서전에 써놓은 것은 자질부족이라는 것을 온 국민 앞에 드러낸 꼴”이라고 비난했다.
여성당원들은 또 “안철수 후보를 비롯한 바른정당, 정의당 후보들도 한 목소리를 낸 반면 문재인 후보는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문재인 후보가 성평등 공약까지 내세웠는데 성범죄 모의를 떠벌인 후보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는 것은 나란히 같이 가겠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19대 대통령 선거
19대 대선 투표율 77.2%…97년 이후 최고 문재인 대통령은 '숙명'으로 재도전한 대권 '성공' 새 정부 출범은 당선인 신분 없이 바로 임기 시작 인사탕평 강조한 文… 전북출신 중용 관심 중앙·지역선대위 곳곳 전·현직 등 고른 활약 "전북, 실망없다" 공언대로 새만금·농생명산업 '꽃길 걸을까' 문재인 대통령에게 바란다 "국민통합 최우선, 적폐 청산하고 새 대한민국 열기를" 10년만에 정권교체…문재인 당선 확실시 108세 투표자… 기사식당 투표소… 전북지역 19대 대선 이모저모 전북지역 19대 대선 투표율 잠정치 79%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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