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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행자부 규제개혁 평가 '3년연속 우수'

▲ 이승복 김제시 부시장(오른쪽)이 행자부 관계자로 부터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김제시가 행정자치부 주관 ‘2016년 지방규제개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3년연속 지방규제개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2016년 한 해 동안 불합리한 규제정비 및 행태개선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규제완화를 통한 지역 투자 기반 조성 등 지방규제개혁 사례에 대해 행정자치부 자문위원 및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평가단에서 실적검증과 사례별 심층면접을 통해 이뤄졌으며, (김제시는) 이와 관련 지난달 2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김제시의 경우 지난 2015년 대통령 기관표창을 비롯 2016년 및 올해 행정자치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함에 따라 3년연속 규제개혁 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 돼 특별교부세 5000만원을 받음으로써 3년 합산 총 2억5000만원의 규제개혁 우수 특별교부세를 확보 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제시는 그동안 기업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불합리한 자치법규 및 등록 규제 정비 등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했으며, 전략적 기업유치를 위한 전담부서 신설 및 인·허가 원스톱 체계 등 규제완화 정책을 수범적으로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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