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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서울역서 지역관광 홍보 총력

 

김제시는 2017년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지난달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동안 서울역에서 개최된 ‘기차를 통한 서울역 지역관광 홍보전’에 참여, 전북도 봄꽃 여행지 및 금산사·벽골제 등 김제지역 관광지를 알리는데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홍보전에는 이승복 부시장 및 양운엽 문화홍보축제실장, 강기수 축제담당, 이태우 관광담당 등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여, 김제 관내 관광지 및 농·특산물를 알리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코레일과 서울역이 주관·주최한 이번 행사는 기차여행 활성화를 위해 기차와 연계한 관광상품 운영이 가능한 전국 지자체가 참여했으며, 기차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국 주요 관광지와 지역 특산품을 홍보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시는 이번 행사에서 2017년 전북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토탈관광 일환으로 출시된 ‘전북투어패스 카드’를 선보였다.

 

또한 금산사 및 벽골제(사적 제111호), 아리랑문학마을 등 김제 관내 주요 관광지 및 5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김제지평선축제 홍보, 지평선쌀 등 농·특산물을 알리는데 주력, 서울역 광장에 모인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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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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