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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 밀리터리테마파크, 학생·일반인 현장학습장으로 인기

▲ 완주 밀리터리 테마파크를 찾은 방문객들이 시가지 전투를 체험하고 있다.

지난 2011년 문을 연 완주 밀리터리 테마파크(서바이벌 게임장)가 학생과 일반인들 현장 학습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완주 밀리터리 테마파크는 시가지전투장(MOUT 경기장)과 런닝슈팅장, 중화기사격장, 실내사격장 등을 운영함에 따라 한 곳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들까지 온 가족 함께 즐길 수 있다.

 

이에 전국 각지에서 학생들 현장 학습체험장으로 인기가 높아 연간 1만5000여명이 밀리터리 테마파크를 찾고 있다. 실제 지난 4월에 7개 학교 600명이 이용했고 5월에는 15개 초·중·고교에서 1400여명이 예약하는 등 최근 체험객 2600여명이 찾는 등 이용객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현숙 시설공원사업소장은 “밀리터리 테마파크가 전국에서 학생들과 가족단위, 직장인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완주군 홍보와 군 세입 증대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며 “이용 편의증진을 통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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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택 kwon@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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